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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패션

최상위 라인이라고 불리는 청바지

최상위 라인이라고 불리는 청바지

 

 저렴한게 30만원선에서 80만원 까지 있습니다.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과거의 생산된 제품을 복각하여 만든 일명 레플리카 입니다.

셀비지 데님입니다.

 

 

 

 

 

리바이스 LVC 셀비지 데님은 흔히 레드라인이라고 부르는데

기계로 원단을 제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옛날 방식 그대로 직조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장신의 정신이 살아 있는 청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비쌉니다.

셀비지 데님의 특징은 물빠짐이 예술입니다.

 

 

 

 

 

 

 

 

 

기계방식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든 원단이다 보니 짜임새가 기계처럼 규칙적이지 못하니

물빠짐이 예술인 원인입니다.

 

 

 

 

 

 

 

 

빅 E 레드라인 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전에는 e자가 대문자 입니다.

요즘 리바이스 청바지는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디자인 자체가 좀 세련미가 없습니다.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청바지 입니다.

 

 

 

 

 

 

 

요즘은 매니아층 외에는 잘 입고 다니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만 입는것 같네요.

특히 나이가 조금 있는분들 30대 부터 ~

  디자인의 변화가 솔직히 필요한 시점인것 같은데 ...

저만의 생각이죠.

 

 

 

하지만 lvc 청바지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