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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직접 만든 맛있는요리입니다

yes1234 2012. 10. 25. 16:18

아빠가 직접 만든 맛있는요리입니다

 

 

오늘 우리 마눌님이 친구랑 저녁약속 있다고 해서

우리 아들이랑 둘이서 저녁을 먹습니다.

막내도 울리마눌님이 데리고 나가서 휴~ 다행

 

3분짜장이랑 3분카레를 사러기기 귀찮아서

집에서 내가 손수  만들어 봤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 둘러 햄을 굽습니다.

기다란 햄을 칼로 잘라 넣지 않고

기냥 넣고 굽습니다.

칼로 잘라서 구으면 3분요리가 아닙니다. 5분요리 쯤 ㅋㅋ

그냥 넣고 가위질해서 토막을 냅니다.

 

 

 

 

 

 

 

다 구워졌네요. 사진찍는다고 조금 식었네요 ㅋㅋㅋ

햄 굽는시간 1분30초 정도.

 

 

 

 

 

 

 

 

자 요렇게 접시 한쪽에 담아 둡니다.

 

 

 

 

 

 

 

어때요, 나름 노릿노릿 잘 구워져 맛나게 보이죠.

 

 

 

 

 

 

 

 

 

김치를 그냥 넣습니다. 자르지말고

 어느정도 익어가면 또 가위로 기냥 자릅니다. 시간단축을 위해

올리고당을 한번 기냥 쭉 짜서 넣습니다.

불끄고 참기름 3방울 ㅋㅋ

김치 굽는시간 2분정도

 

 

 

 

 

 

 

 

햄 옆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3분요리 끝

참 쉽죠.

 

 

 

 

 

 

 

서비스로 깨소금까지 뿌렸습니다.

 

 

 

 

 

 

어떄요, 나름 때깔나죠.

 

 

 

 

 

 

냉장고에 멸치와 새우볶음을 조금 들어서 우리애기 도시락 반찬통에

 

 

 

 

 

 

 

 

 

 

 세팅 끝

참 쉽고 간단하죠.

음식을 싹 비우는데도 3분정도 걸렸습니다.

다 먹고 김 뚜껑닫고 멸치통 뚜껑닫고 밥그릇3개 접시1개 컵2개 수저2개 씻는데 3분소요

ㅋㅋㅋㅋ

 

 

 

 

 

 

 

 

한숟가락 하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