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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즈베키스탄 과일 딩야 드셔보셨나요

우즈베키스탄 과일 딩야 드셔보셨나요

 

 

 

 

 

 

 

 

 

 

 

 

 

어제 롯데마트 과일코너 지나치다가 메론을 먹기좋게 포장되어 팔길래 하나 집었는데

자세히 보니 메론이 아니고 딩야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호나우딩요도 아니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즈베키스탄 과일이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참외

 

딩야를 카트에 담았다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고 장을 다보고 다시 딩야를 마지막에 카트에 담았어요

 

왜 ?

 

우리애가 자꾸 비닐을 뜯어 딩야과일즙이 흘러서 몰래 제자리에 놓고 왔습니다. ㅋ

 

장을 다보고 계산대에서 줄서 있는데 한눈판사이 또 우리애가 진열대에 있는 초코바를 또 뜯어서리

이리저리 눈치보며 제자리에 몰래 갖다놓고 왔습니다.

 

 

 

 

 

  안팔려서 할인행사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늦게 와서 할인하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최고 !

 

 

 

 

 참외보다는 메론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껍질은   다르게 노란색이네요.

 

 

 

 

 

1분후

 

 

딱2분후

 

 

 지나치게 달지 않을정도 적당한 단맛이 납니다.

과일마다 당도는 다 다르겠지만 아무튼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