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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샐러드바 처음 방문해 봅니다

M샐러드바 처음 방문해 봅니다

좋은날씨, 집에서 딩굴딩굴,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점심겸 저녁을 먹기위해 외식을 하기로 결정

뭘 먹을까 고민고민

난 고기로 결정, 집사람은 샐러드같은 가벼운 음식, 우리큰애는 피자

그래서 뷔폐집을 가지로 결정 멀리가기 싫고 해서

 

 

 

 

 

 

차타고 왔다갔다 지나치기만 했지 처음 가본 외관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죠.

 

 

 

 

 

 

 

 

 내부는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 했습니다.

테이블도 그렇고 구조도 좀 그렇고

 

 

어른 2명에 초딩1명 만36개월 미만 아동하나 이렇게 4명

 

평일점심가격, 평일저녁가격, 주말가격이 다릅니다.

주말가격은 어른 14800원, 어린이 8800원,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피자, 직원이 즉석에서 구워주는데 냉동피자를 데펴주는 수준입니다.

작고 얇아서 어린이가 먹기는 편하나 딱 어린이 입맞에 맞춤피자

한조각 목고나니 더 먹고싶지 않네요.

우리애는 3조각이나 먹었네요.

 

 

 

 

 

 

역시 색감도 별루 맛도 별루

 

 

 

 

 

 

과일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싱싱한편 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3종류를 2가지 부위정도로 나누어 놓았네요.

 

 

 

 

 

 

 

 

 

왼쪽은 돼지갈비 별루 먹고싶지 않을 정도의 색상으로 식감을 확 떨구네요.

야채는 신선한편

 

 

 

 

 

 

 

 

삼겹살 2인분정도 먹다가 너무 질겨서 소고기로 바로 갈아 탔어요.

불판은 벨 누르면 직원이 바로바로 갈아줍니다.

굽기전까지 나름 소고기 같았으나

 

 

 

 

 

 

 

 

굽고나니 역시나 삼겹살처럼 윤기가 없고 퍼석퍼석

고기가 윤기가 너무 없어 먹기가 참 ~~

 

 

 

 

 

 

 

 

우리애는 고기는 안먹고 스파게티랑 짜장면만 먹고 있네요.

역시 애들은 고기보다 이런게 최고인듯

난 색감이 별루라서 손이 안가지더라구여

미대출신도 아닌데 색감을 무지 따지죠. ㅋㅋ

 

 

 

 

 

 

 

 

 

치킨하고 감자튀김 그리고 고구마 샐러드인가 ? 아무튼

너무 딱딱한 치킨 힘이 쭉 빠진 감자튀김

그리고 고구마 샐러드는 왜이리 딱딱한지 보통 고구마 샐러드는 부드럽지 않나요?

 

 

 

 

 

 

 

 

 

색감이 별루라서 안먹을려다 먹을게 너무 없어 용기내여 가져온 돼지갈비

 

 

 

 

 

 

 

 

 

맛보고 맛있으면 더 먹으려고 딱 저만큼만 가져왔습니다.

역시나 색깔과 흡사한 맛

옆 테이블을 보니 남녀 커플둘이 앉아서 먹는데 표정들이 영 ~~

 

 

 

 

 

 

 

 

 

M샐러드바에서 제일 손이 간 음식 수박

오늘 M샐러드바에서 최고의 음식이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먹을 꺼리가 .........

 

 

우리 집사람은 이것만 3접시

우리 잡사람은 M샐러드바 최고 음식은 이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음료수는 별도 가격입니다.

더욱 웃긴건 그냥 자판기 커피100원, 자판기 원두커피 200원

그냥, 웃으면서 나왓네요.

 

 

 

 

 

 

 

운동선수나 맛보다 양으로 승부 보는 사람에게 강력추천

하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많습니다.